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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여행

[충청북도_청주] 수암골

120519.

 

조카와의 하루여행.

예쁜그림 많이 보라고 데려간 수암골.

 

흠...조카가 걷기엔 너무 비탈져 조금 고생했다.

그래도 똥싼바지 입고 한사코 본인이 걷는다며 수암골을 오른다.

멀리서 봐도 참 큰... 녀석의 두(頭)...ㅎㅎ

 

 

우선 수암골의 지도를 봤다. 따뜻한 색감에 그림.

 

 

고즈넉이 자고 있는 흰둥이.

 

 

정감가는 벽화들.

 

 

그리고 좋아하는 조카~^^

 

 

그 비탈진 곳에서 검둥이도 본인이 끌고 다녔다. 대단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