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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여행

[강원도_영월] 선돌,선암마을


강원도는 암벽이 시원스러워 좋다 .

깍아지는 듯한 모양이, 시원스레 아래위로 뻗어나가 있는 모습들이
다른지역들에 둥글거리는 느낌보다 멋스러워 좋다.

선돌을 봤을때도 그느낌은 똑같다.
깍아지는 절벽위에 선 느낌이라 좀 무섭기도 했지만..ㅎㅎ



그리고 찾아간 선암마을...
1박2일 유명세를 등에 업고 찾아갔지만 길을 잘못들어 
산하나를 넘어 비로소 볼수 있었던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많은 인파에 묻혀 셔터한번 누르기가 힘들었던곳.

 




땀으로 목욕하고 온 선암마을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