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네별다방 2013. 8. 9. 21:45

 

하늘이 너무 예뻤던 어느날, 검둥과 탄천길을 따라 좋은이를 만나러 갔다.

저멀리 보이는 시커먼 검둥~

 

 

뒤돌아 보니 더 좋은 풍경~

 

 

검둥과 선선한 바람 맞으며 도착해서 기다리다 쌀쌀한 날씨에 검둥 옷 입혀주는사이 녀석, 물병을 훔쳐 달아났다.

 

 

 

똥강아지, 하늘이 느무 좋아 봐준줄 알아라~~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