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꿈
120616
검둥이네별다방
2012. 8. 26. 16:32
바닷가에서
바닷가를 다시 찾은 검둥이~ 웃으면서 우다다 달려오는거 같다.
주인님 해바라기 검둥... 느무나 해바라기 해주셔서 감읍할따름이오~
검둥이가 물을 안무서워하고 달려들어 깜짝 놀랐다.
삐~끗~
뭔가 봤다...?
그리곤 전력질주~
갈매기를 잡겠다고 바다로 미친듯이 달려가는 것이었다...
본능으로 움직이는거라 생각하고 냅두니 한참을 뛰어다니더니 돌아왔다.
갈매기를 잡으러 다닐때의 역동적인 검둥사진. ㅋㅋ
그리고 책상앞에 앉아 사진정리하는 주인님 다리위에 자리잡고 본인의 사진을 보고 갸우뚱거리던 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