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꿈
120303
검둥이네별다방
2012. 3. 14. 21:43
거실에 풀어두고 실컷놀고나거나 XX견님 강림하실땐 자체제작(?)한 철망으로 거실과 격리해둔다.
녀석의 활동량을 고려해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은 욕실,오른쪽은 방, 뒤쪽은 현관이다.
그럼 철망앞에서 나름 시위라도 하는듯 앉아 불만의 아우라를 마구 뿜어낸다.
저 표정으로 앉아있음 난 왜그렇게 구여운걸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