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여행
[충청북도_청주] 수암골
검둥이네별다방
2012. 8. 20. 23:30
120519.
조카와의 하루여행.
예쁜그림 많이 보라고 데려간 수암골.
흠...조카가 걷기엔 너무 비탈져 조금 고생했다.
그래도 똥싼바지 입고 한사코 본인이 걷는다며 수암골을 오른다.
멀리서 봐도 참 큰... 녀석의 두(頭)...ㅎㅎ
우선 수암골의 지도를 봤다. 따뜻한 색감에 그림.
고즈넉이 자고 있는 흰둥이.
정감가는 벽화들.
그리고 좋아하는 조카~^^
그 비탈진 곳에서 검둥이도 본인이 끌고 다녔다. 대단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