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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여행

[충청남도_부여] 서동요테마파크

130331.

 

신의에 최영장군과 은수를 만나러 부여 여행을 계획했었다.

근데 막상 달리다보니...거리가 꽤 되는 거였다. 그래도 계획했으니 달린다.

 

먼저 도착한 서동요테마파크.

가본 분들의 호불호가 심해 가기전에 고민하긴 했었다.입구 근처 가서도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잘못왔나했다.

 

그래도 여기까지온거 가보자는 어마마마의 말에 표를 끊고 들어가본다.

 

 

 

어마마마는 사찰의 부처님, 성당의 마리아님,교회의 예수님등 보이면 기도하신다. 기도가 효력이있을지 모르겠다는...

 

 

 

그리고 부여올때 멀다고 언제 잔소리를 했나 싶을정도로 신나서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잡고 부르기도 했다.

  

 

 

밖에서 본 모습과 달리 안으로 들어갈수록 세트장은 넓었다.

 

 

 

 

또 포즈잡고 부르신다. 네~굽신굽신~

 

 

 

 

 

한바퀴도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지만 구석구석 볼거리는 많았다.

 

 

이런곳이 우리집이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ㅎㅎ 고즈넉하니 햇살도 좋고 조금은 나른했다.

 

 

 

 

다보고 나가는 길~ 입장료가 아깝진 않았다.